선하증권은 B/L(Bill of Lading)이며, 화주와 선박회사간의 운송계약서 입니다. 물품운송을 맡은 선박회사가 발행하는 선적화물의 수취증 개념이며, 수출자로부터 물품을 인수해서 본 증권과 상환해서 물품을 인도할 수 있는 유가증권입니다.
선하증권 종류
1. Original B/L
- 선하증권의 원본
2. Master B/L
- 선박회사에서 포워더에게 발행하는 B/L.
3. House B/L
- Forwarder B/L이라고도 하며, Master B/L을 근거로 포워더가 화주에게 발행하는 B/L.
4. Clean B/L
- 무하자 선하증권.
- 선적지시서에 기재된 화물일치, 포장도 이상 없는 경우
5. Dirty B/L
- 하자선하증권.
- 화물의 수량 및 포장에 하자가 있는 경우
6. Stale B/L
- 신용장 상에 명시된 B/L이 제시시한이 경과한 B/L.
- 은행에 수리하지 않음.
- 신용장상에 제시기한이 명시되어 있지 않으면, 선적일로부터 21일이 경과한 B/L을 의미함.
7. Surrender B/L
- Original B/L을 발급하지 않고, 수출자가 B/L의 소유권을 포기(surrender)하는 것.
- 수입자가 Original B/L없이 물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임.
- 주로 수출대금을 사전에 송금받고 물품을 선적하는 경우에 사용됨.
- 수입자는 Surrendered 라고 표기된 B/L 사본을 팩스로 송부 받아서 통관절차를 진행하면 됨.
8. Third Party B/L
- B/L 상의 shipper가 수출자 대신 제3자가 되는 것임.
- 주로 중계무역에서 이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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